- 키 :170
- 몸무게 :65
옷은패턴도그렇고전체적으로너무예쁩니다.
그런데 옷감이 너무 약해서 입어보자마자 바지에 앞부분을 사진처럼 넣었는데 올이 나갔네요 옷도 너무 얇고요, 안에 어떻게 입어도 검은 계열이 아닌이상 속옷까지 비치네요..
회사에는 절대 못입고 갈 옷..제대로 안보고 한번 입고갔다가 얼마나 민망하던지..
바느질 처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, 옷 받아보니 여기저기 실이 너덜너덜
천이 너무 약해서 살짝 어디 닫기만 해도 올이 바로 나가버리네요..
35000원이라고 하기에는 옷이 그 가격만큼 못한것 같아 너무 실망스럽네요..
배송도 늦는다는 연락도 없이 너무 늦고...
웬만하면 후기 이렇게까지 안쓰는데..
옷볼때마다 화나네요..너무 이뻐서 계속 입고 싶어서 고이고이 잘 보관한다고 하는데도..
이미 올이 여기저기 나가서 몇번 입지도 않았는데.. 더 입을수가 없네요..
팔은 이미 뜯어졌구요..
여기 옷 이뻐서 앞으로 계속 사려 그랬는데..
처음 산 옷이 이래서.. 진짜.. 어떻게.. 참..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요..
제 옷만 이런건지.. 아님 인터넷 쇼핑이라 이정도는 감안했어야 하는건지...
판매자 분이 기분 나쁘실 수 있을것 같은데.. 그래도 꼭 참고해서 판매하셨으면 좋겠네요..